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중에 하나인 저의 고향 산수유가 생각나네요. 산수유가 약간 시고 떫더름한 맛이 있어서 어릴 때는 음식으로 먹기에는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음식으로서 레시피, 효능 등이 많이 개발되고 입소문이 나서 산수유 관련 음식, 제품을 많이 개발하고 찾고 있는 듯 합니다. 그 중에서는 저는 얼마전에도 먹었던
산수유막걸리와 산수유로 만든 화전이 생각나네요. 3월 중순이면 산수유꽃이 이쁘게 피고 축제도 하곤 하였는데 코로나19로 축제나 행사가 개최가 안되니 이 음식들이 고향생각과 함께 더 생각나고 그립네요 ^^
봄이오고 3월 이때쯤이면 제철 음식인 쭈꾸미와 바지락이 생각납니다. 어릴때 저희 집이 바닷가 근처여서 어머니가 살이 통통하고 야들야들하게 씹히는 쭈꾸미를 담백하게 간장으로 볶아 해주셨도 기억이 나네요. 또 그리고 매운건 잘 못먹는 동생을 생각해서 바지락 칼국수를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 칼국수가 많이 생각나네요.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된 지금은 두 음식이 술안주로서 자주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주꾸미가 생각납니다!! 봄재철음식인 주꾸미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온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또 봄 하면 생각나는 냉이! 대표적인 봄나물이죠! 냉이 무침부터 냉이 된장국까지!! 향긋함이 절로 나는 것 같아요~!!
하루빨리 완연한 봄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음식으로서 레시피, 효능 등이 많이 개발되고 입소문이 나서 산수유 관련 음식, 제품을 많이 개발하고 찾고 있는 듯 합니다. 그 중에서는 저는 얼마전에도 먹었던
산수유막걸리와 산수유로 만든 화전이 생각나네요. 3월 중순이면 산수유꽃이 이쁘게 피고 축제도 하곤 하였는데 코로나19로 축제나 행사가 개최가 안되니 이 음식들이 고향생각과 함께 더 생각나고 그립네요 ^^
여기저기 쑥캐는 할머니들 아주머니들을 보기도하고 집에서도 애기쑥을 그대로 넣은 쑥국과 근처 횟집은 도다리쑥국도 있지요.
떡집에 쑥 가득 캐서 쑥카스테라,쑥떡 주문해서 먹기도하고요.
근데 이번 겨울 가뭄이 심해서 쑥도 안자란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같이 따뜻한 날에 햇볕아래 쑥캐는 분들이 안보이구나 새삼 느끼고있어요...
또 봄 하면 생각나는 냉이! 대표적인 봄나물이죠! 냉이 무침부터 냉이 된장국까지!! 향긋함이 절로 나는 것 같아요~!!
하루빨리 완연한 봄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봄나물인 두릅과 엄나물순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콕 찍어먹으면
영양소도 파괴가 되지 않아 영양도 만점
맛도 싱그러운 봄처럼 맛있답니다 ^^
정 * (sk2***)
백*주 (vane***)
박*정 (pnom***)
정*영 (jhy8**)
문*현 (nh***)
*경품은 금주 중 순차 발송 처리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