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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양장터 4월 댓글 이벤트
작성자 담양장터 (ip:116.36.82.196)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3-31 14: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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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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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2023-04-12 18:45: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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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렁된장 쌈, 죽순 계란탕 해먹으려고 담양몰에 들렀어요.
    지난달 이벤트 참가상 받아서 장 보려고요~~
  • 박**** 2023-04-15 12:26:5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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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채끝살구워서 체력보강하고있습니다. 상큼한 샐러드도 곁들이니 정말최고네요. 그리고. 반주빠질수없죠. 와인한잔..
    이보다 행복할수있을까요?디저트는 달달한 식혜가 최고죠!!
  • 윤**** 2023-04-19 19:06: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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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월 우리집 밥상은 봄의 기운 품어낸 쑥향으로 가득하지요.
    봄을 부르는 떡..쑥버무리
    양지쪽으로 쑥들이 돋아 엊그제 내린 비에 함초롬이 젖어있는 햇쑥을 좀 뜯어왔어요
    저에게는 봄이면 늘 생각나는 떡, 쑥버무리입니다.
    어릴 적부터 매년 봄이면, 엄마가 쑥버무리 해주곤 하셨는데...
    쑥이 여자한테 좋다고, 아빠도, 오빠도 안 주시고, 잔뜩 해서는 저한테만 먹으라고 주셨죠.

    결혼해서 새로운 요리를 할때마다 스스로 감동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 참 우습지만..
    이 쑥버무리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시골에서 자라면서
    봄이면 친구들과 바구니와 과일칼 들고 밭으로 들로 쑥 뜯어러 다니며
    쑥 뜯으면서 서로 얘기거리 하나씩 지어내서 수다떨고,,노래부르던 추억에...
    봄이면 길가에 쑥만 봐도 바로 앉아서 캐고 싶고,,,
    또 쑥버무리 안 먹고는 봄을 못 지낼 것처럼 친정엄마한테 해 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유일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요 몇해 이맘때가 되면 젤 바빠진 엄마에게 더 이상 요구할 수도 없어졌지요.
    좀 한가해질때면 에구..쑥이 너무 세서 맛이 없네 하시면서 쑥떡으로 절 달래주지만요.

    이번 봄엔 저도 용기를 내어봤습니다..
    오늘 아침 남들 봄 꽃 구경간다며 아침부터 설레던 날,,
    전 까만봉지 들고 칼 챙겨 룰루랄랄 설레며 집앞에 나가보았어요. 비 그친 뒤라 날씨도 참 좋았지요^^
    아파트 화단에 구석구석 찾아 댕기며 캐보니니 제법 되더라고요.

    한봉지 캐오니 남편이 촌스럽다고 놀려대지만
    그래도 쌀도 곱게 갈아주고 도와주네요.
    찜기에 시루밑 올리고 쑥버무리 반죽 올려 쪘습니다.
    쑥버무리가 익어갈 때 쑥향이 폴폴 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향기만 맡아도 너무 감동이더군요.

    엄마가 해 준 그 맛과 같을 수는 없지만
    제겐 추억으로 또 향기를 맡으며 먹는 쑥버무리였습니다.
  • 김**** 2023-04-25 23:58: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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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넘좋아하는 담양 죽순이 나와서 넉넉히 구매했어요~ 죽순은. 냉동 해뒀다 데쳐서 나물 해먹으면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좋아요 저렴하게 판매해주셔서 맛있게 먹을것 같습니다 ~~♡
  • 전**** 2023-04-27 16:22: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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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봄이면 역시 봄나물이 최고죠!
    두릅, 콩나물, 월동시금치 등 봄에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데쳐서 양푼에 보리밥, 들기름, 고추장 넣고 비벼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 최**** 2023-04-28 14:01: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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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봄에는 꽃도 꽃이지만 겨우내 땅속에서 있다 힘찬 생명력으로 싹 틔우고 올라온 새순과 나물들
    그리고 바다속에서 좋은 기운을 잔뜩 품고 드러내는 향긋한 멍게가 식탁을 더 풍성하게 향긋하게 해주는듯 합니다.

    제가 봄이면 빼 먹지 않고 꼭 해먹는 멍게 나물 비빔밥입니다.
    햇살 좋은 주말 산기슭에서 뜯어오는 돌미나리와 돌나물은
    마트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야생의 향이 진합니다.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는 멍게
    봄철이면 일부러 산지에서 택배로 받아 직접 손질해서 먹곤 하죠.
    마트에서 파는 비닐에 담긴 멍게나 손질되어 나오는 멍게랑은 차원이 다른
    진~한 바다향이 물씬 풍기는 멍게요.

    봄나물과 멍게 비빔밥을 할 땐 초장이나 양념을 진하게 쓰지 않아요.
    집에서 만든 맛있는 진간장에 김가루 방앗간에서 짜 온 참기름이면 됩니다.
    봄나물과 멍게로 완성한 봄향기 가득한 멍게 비빔밥을 먹을 땐 김치도 필요없다지요.

    한번에 듬뿍 사 온 멍게는 회로 비빔밥으로 즐기고 남은 건 멍게 젓갈을 담습니다.
    껍질 손질한 멍게는 물기를 쪼옥 빼주고
    짜잘하게 썰어서,소금이나,액젓,마늘,참기름,쪽파,깨소금넣고
    버무려 먹으면 멩게 젓이 됩니다..
    맨밥에 비벼먹으면 꼭 성게알맛이 난답니다..

    봄은 냄새로 먼저 오나봅니다.
    바다향 가득한 멍게와 땅냄새 가득한 봄나물을 먹어야 이제 봄이구나 싶네요.
  • 유**** 2023-04-30 15:03: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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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벤트 주제인 4월의 우리집 밥상 자랑~~

    *봄 하면 달래, 냉이!! 어렸을 적 시골에 살면서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달래, 냉이를 캐 와서 묵은 김치 밀어내고 냉이국 끓이고 달래무침 만들어
    먹었던 달래, 냉이! 올해도 냉이국 끓여 먹고 달래장 만들어 맛있게 밥 비벼 먹었습니다.

    *쑥!! 쑥은 봄에 가장 많이나오는 나물입니다. 쑥의 쓴물을 약간 빼 내고 된장 풀어 끓이는 맛있는 된장국, 쑥부침개도 맛있습니다.

    *두릅!! 사포닌 성분이 있어 피로회복과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준다는 두릅!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담양장터에서 나오는 죽순과도 잘 어울리는 두릅입니다.

    *주꾸미!! 타우린이 풍부하다는 주꾸미! 주꾸미행사가 열리는 4월 제철에 구입해서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볶아 먹기도 하고
    샤브샤브에도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이외에도 미더덕, 또 제철 과일로는 딸기등이 있습니다.

    *나른해지는 봄날에 힘나게 하는 음식! 담양장터에서 판매하는 떡갈비, 죽순 추어탕, 죽순 장어탕, 보양식등!
    제철 음식을 챙겨 먹고 힘내서 피곤해지기 쉬운 나른한 봄을 이겨 냅시다 !!!
  • 김**** 2023-04-30 20:56: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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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유난히도 변덕스러웠던 4월을 보내는 끝자락에서
    키작은 참두릅으로 소리까지 바삭바삭한
    두릅튀김을 만들어 온가족이 담소하며
    초간장에 찍어서 완전 맛나게 먹었네요

    곁들여서 입가심으로는
    담양 장터에서 구매한 또요 플레인 요거트랑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담양딸기도 한접시 푸짐하게...
    건강한 먹거리가 최고의 보약이죠 잉!!

  • 조**** 2023-04-30 22:28: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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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월의 우리집 밥상!!!
    4월은 아무래도 봄철이라서 싱싱하고 파릇파릇한 봄나물이 밥상에 많이 오릅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시금치
    - 노지 시금치가 달콤해서 입맛을 돋구고요
    #봄에만 잠깐 나오는 달래, 냉이
    - 무침도 하고 국도 끓여 먹는 달래, 냉이
    #옛날에는 두릅이 귀했지만 요즘은 좀 더 많아진 두릅
    -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죠. 두릅절임도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죠
    #쑥으로 만든 쑥버무리 - 간식으로 제일이지요
    #죽순에 들깨를 갈아넣어 만든 죽순들깨탕 - 우렁도 같이 넣어 끓이면 더욱 맛있죠
    #돼지불고기에 싱싱한 상추, 우렁쌈장 얹어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건강한 밥상은 골고루 가리지 않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면 최고의 밥상이라 생각합니다.
  • 유**** 2023-04-30 22:50: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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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 집 밥상은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때그때 시장에 많이 나오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밥상을 차립니다.
    요즘은 싱싱한 야채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우스에서 재배를 했겠지만 오이로 소박이도 담그고, 가지로 가지나물을 만들고,
    미나리를 데쳐 새콤달콤 나물을 해서 먹기도 하고요
    두릅을 이용해 부침을 해 먹어도 맛이 좋구요.
    완전히 피지 않은 연한두릅도 밥상을 풍성하게 합니다.
    보리잎으로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돼지고기, 쇠고기도 밥상에 가끔 오릅니다.

    건강한 밥상 차림으로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나갑니다.
  • 조**** 2023-04-30 23:03: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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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월은 봄의 계절이라서 아무래도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야채와 과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달래, 냉이, 시금치, 미나리, 쑥, 두릅, 오이, 가지등을 이용한 나물종류가 많고요.
    영양 균형상 육류요리, 생선등도 먹고 있고요
    요즘은 쭈꾸미가 맛있어 밥상에 자주 등장합니다.
    무슨 음식이든지 맛있게 먹으면 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 담양장터 2023-05-04 16:07: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4월 이벤트 당첨자는 이벤트 참여가 저조하여 3만 2명/ 1만 3명에게 지급됩니다.
    *적립금 쿠폰이 지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만
    윤*순(ze****)
    최*희(cr****)

    1만
    유*순(ss****)
    조*완(kiw****)
    김*란(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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