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정도는 담양을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주말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고 한옥팬션과 캠핑장에 일박이일로도 방문하는 곳이 담양이네요.
주말에 집에 있으면 아이들 핸드폰만 하고 있고 해서 나들이삼아
대나무테마파크며 대나무박물관 죽녹원 가사문학관 소쇄원 관방제림
종종 운동삼아 추월산 계단 밟고 올라가 정상까지 가보기도 하구요.
추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담양호
땀 뻘뻘 흘리며 힘들게 올라간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절경입니다.
당일 코스로 담양 둘러보고 점심엔 국수 저녁엔 불고기 먹고 오는게 주말 일상이네요.
대나무 파크 공원 둘러보며 장독대 구경도 하고 대나무에서 나오는 좋은 정기 받고 걸으며 잠시 힐링도 하구요.
조용히 걸으며 대숲에서 들리는 바람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좋습니다.
중간중간 조각상 구경도 하고 대나무 사이로 비치는 하늘도 쳐다 보구요.
담양 숨은 명소로 이번엔 가사문학관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담양 여러번 다니다 우연히 들른 곳인데 여러 시인들의 시와 그림도 구경하고
주변에 정자나 연못도 잘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더라구요.
가면 갈수록 알면 알수록 하나 하나 파볼수록 정겹고 예쁜 담양입니다.
사진은 지난 주말 방문한 담양호 산책길과
점심으로 먹은 국수인증 사진입니다.
평일에 운 좋게 하루 쉬게 되어 6월의 푸르름이 있는 담양에 다녀왔어요.
여행 당일 오후에 비 소식 있었지만 일단 출발했어요.
오전에 죽녹원이랑 국수 맛집만 들리고 돌아와서 아쉽긴 하더라고요.
그러나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당일치기로도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어서
다음엔 여유 있게 가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도 돌아보고
죽통밥이랑 떡갈비도 먹고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요.
짧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저는 고향이 전북인데 첫 직장 생활과 결혼을 광주에서 했어요.
20대와 30대를 광주에서 보내다보니 자연스레 담양을 자주 찾게 되었구요.
아이들 어릴적부터 담양은 주말 하루만 날 잡아도 훌쩍 다녀올 수 있는 친정 같은 곳입니다.
이제 아이들도 제법 크고 저도 멀리 서울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생각나면 한번씩 다녀오는 곳이네요.
이번엔 운좋게 담양 예쁜 숙소 예약이 되어 일박이일로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주로 당일 코스로 자주 찾아 메타쉐콰이어길이나 죽녹원 위주로 방문하다
가끔 담양 캠핑장이나 담양 한옥 숙소를 이용하곤 합니다.
6월에 다녀온 담양 풍경입니다.
당일로 찾을 땐 메타쉐콰이어 길 거쳐 죽녹원이나 관방제림 박물관 돌지만
일박이일로 갈 땐 담양 골목 골목 예쁜 카페들 거쳐 마을 구경하는 여유로움이 있어 좋습니다.
이번엔 명옥헌원림도 찾고 담양장터 구경도 슬로시티도 구석구석 돌며 지내다 왔습니다.
담양은 먹거리도 풍성해서 1박 2일 동안 머물며 입도 호강했습니다.
담양 갈때마다 먹는 국수와 돼지갈비 뿐 아니라
전라도 손맛 답게 국밥이며 백반까지 어느 한곳 실망을 시키지 않네요.
아직은 날씨도 여행하기 좋고 담양에 가면 대나무 기운 때문인지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맘도 몸도 지칠때 대나무 기운으로 원기 충전하러 담양으로 오세요.
10년이 훌쩍 넘었다.
두분 모시고 담양 죽녹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환하게 웃으시 아버지의 얼굴..
이젠 더이상 뵐 수 없다는 사실이 어머니 얼굴에 그대로 그려집니다. 반평생 넘게 함께 살아 온 인생 반려자를 떠나 보내신지 3년
엄마는 오늘도 어제도 혼자 아버지 산소를 찾아 가 펑펑 울다 오십니다.
우리도 이렇게 아버지가 보고 싶은데
엄마는 얼마나 그립고 당신의 불찰을 자책하시다 베개에 그리움을 달래섰을 지...
어머니께서 말씀 하십니다.
"나가 죽어야지 잊어질 양반"이라고
죽어서나 만나게 될 실 분
사진속 아버지 모습과 마냥 좋아하신 어머니 얼굴에서나 그립고 그리운 아버지 모습을 그려봅니다
가끔씩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평일은 직장일로 가족들로 치이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혼자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찾는 담양입니다.
제가 사는 전북에서 혼자 차로 당일 다녀오기 좋은 위치구요.
집에 콕 박혀 있는 주말보단 바람이라도 쐬고 싶을 때 찾는 담양입니다.
농촌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담양을 가면 고향에 가는 기분입니다.
대마무테마파크, 대나무박물관, 죽녹원, 가사문학관, 소쇄원, 메타쉐콰이어길
모두 혼자서 차분하게 둘러보며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나무테마파크 곳곳에 설치된 조각상이랑 장승 장독대도 구경하고
대나무에 새겨진 낙서들도 하나 하나 살펴보며 천천히 산책하다 보면 한주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대나무 사진 전시된 것도 감상하고 사람들이 덜 찾는 송림욕장 까지 걷다보면 어느새 오전 시간이 지납니다.
담양 유명 먹거리인 국밥이나 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엔 가사문학관이나 소쇄원에 들리기도 하고 담양 속 작은 유럽이라는 메타 프로방스도 오후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가족들과 주말에 여기 저기 산을 찾기도 하는데
담양 추월산은 가족들과 함께 등산하기에도 좋은 코스더군요.
한창 푸르른 6월 담양 추월산 용마루길 트래킹도 담양호를 구경할 수 있어 필수 코스가 되었네요.
이렇게 오후까지 보내다 저녁에 숯불갈비 먹고 집에 오면
아..주말 참 잘 보냈구나 싶은 기분이 드는 담양입니다.
혼자서도 알차게 다녀오는 담양 입장권과 인증샷 첨부합니다.
6월 이벤트엔 시스템상 문제로 인해 모바일 사진 업로드가 되지 않아 참여가 저조했습니다.
내부 협의 안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쿠폰을 1등 5만원(1명) 2등 3만원(1명) 3등 1만원(사진을 첨부해서 사연을
남기신 모든 분들)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다음 이벤트엔 더 풍성한 혜택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담양장터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주말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고 한옥팬션과 캠핑장에 일박이일로도 방문하는 곳이 담양이네요.
주말에 집에 있으면 아이들 핸드폰만 하고 있고 해서 나들이삼아
대나무테마파크며 대나무박물관 죽녹원 가사문학관 소쇄원 관방제림
종종 운동삼아 추월산 계단 밟고 올라가 정상까지 가보기도 하구요.
추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담양호
땀 뻘뻘 흘리며 힘들게 올라간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절경입니다.
당일 코스로 담양 둘러보고 점심엔 국수 저녁엔 불고기 먹고 오는게 주말 일상이네요.
대나무 파크 공원 둘러보며 장독대 구경도 하고 대나무에서 나오는 좋은 정기 받고 걸으며 잠시 힐링도 하구요.
조용히 걸으며 대숲에서 들리는 바람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좋습니다.
중간중간 조각상 구경도 하고 대나무 사이로 비치는 하늘도 쳐다 보구요.
담양 숨은 명소로 이번엔 가사문학관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담양 여러번 다니다 우연히 들른 곳인데 여러 시인들의 시와 그림도 구경하고
주변에 정자나 연못도 잘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더라구요.
가면 갈수록 알면 알수록 하나 하나 파볼수록 정겹고 예쁜 담양입니다.
사진은 지난 주말 방문한 담양호 산책길과
점심으로 먹은 국수인증 사진입니다.
건강에 좋은 죽염으로 건강 챙길 수 있어 좋아요.
여행 당일 오후에 비 소식 있었지만 일단 출발했어요.
오전에 죽녹원이랑 국수 맛집만 들리고 돌아와서 아쉽긴 하더라고요.
그러나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당일치기로도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어서
다음엔 여유 있게 가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도 돌아보고
죽통밥이랑 떡갈비도 먹고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요.
짧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20대와 30대를 광주에서 보내다보니 자연스레 담양을 자주 찾게 되었구요.
아이들 어릴적부터 담양은 주말 하루만 날 잡아도 훌쩍 다녀올 수 있는 친정 같은 곳입니다.
이제 아이들도 제법 크고 저도 멀리 서울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생각나면 한번씩 다녀오는 곳이네요.
이번엔 운좋게 담양 예쁜 숙소 예약이 되어 일박이일로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주로 당일 코스로 자주 찾아 메타쉐콰이어길이나 죽녹원 위주로 방문하다
가끔 담양 캠핑장이나 담양 한옥 숙소를 이용하곤 합니다.
6월에 다녀온 담양 풍경입니다.
당일로 찾을 땐 메타쉐콰이어 길 거쳐 죽녹원이나 관방제림 박물관 돌지만
일박이일로 갈 땐 담양 골목 골목 예쁜 카페들 거쳐 마을 구경하는 여유로움이 있어 좋습니다.
이번엔 명옥헌원림도 찾고 담양장터 구경도 슬로시티도 구석구석 돌며 지내다 왔습니다.
담양은 먹거리도 풍성해서 1박 2일 동안 머물며 입도 호강했습니다.
담양 갈때마다 먹는 국수와 돼지갈비 뿐 아니라
전라도 손맛 답게 국밥이며 백반까지 어느 한곳 실망을 시키지 않네요.
아직은 날씨도 여행하기 좋고 담양에 가면 대나무 기운 때문인지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맘도 몸도 지칠때 대나무 기운으로 원기 충전하러 담양으로 오세요.
10년이 훌쩍 넘었다.
두분 모시고 담양 죽녹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환하게 웃으시 아버지의 얼굴..
이젠 더이상 뵐 수 없다는 사실이 어머니 얼굴에 그대로 그려집니다. 반평생 넘게 함께 살아 온 인생 반려자를 떠나 보내신지 3년
엄마는 오늘도 어제도 혼자 아버지 산소를 찾아 가 펑펑 울다 오십니다.
우리도 이렇게 아버지가 보고 싶은데
엄마는 얼마나 그립고 당신의 불찰을 자책하시다 베개에 그리움을 달래섰을 지...
어머니께서 말씀 하십니다.
"나가 죽어야지 잊어질 양반"이라고
죽어서나 만나게 될 실 분
사진속 아버지 모습과 마냥 좋아하신 어머니 얼굴에서나 그립고 그리운 아버지 모습을 그려봅니다
꼬맹이 시절 명절이면 방문하던 할아버지 댁
따뜻한 아랫목을 내어 주시던 할머니
모든 것이 따뜻하고 정겹 기만한 이곳에
이번엔 제 아들과 함께 왔습니다.
대나무 박물관에 들러 선조들의 생활을 엿보며
대나무 공예품을 감상하며 현대화를 소망해보기도 하고
용마루길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넉을 놓기도 하며
죽녹원 앞 오례천에서 채상장의 여유로움도 느껴보고
메타스퀘어 길 포토존에서 인생 샷도 찍어보고
시원한 계곡에서 추위도 잊고 정신없이 놀다 입이 떨려 자꾸 움직인다는 꼬맹이 아들과
선한 아름다움이 있는 뱀부의 고장 담양에서 머물다 갑니다.
평일은 직장일로 가족들로 치이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혼자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찾는 담양입니다.
제가 사는 전북에서 혼자 차로 당일 다녀오기 좋은 위치구요.
집에 콕 박혀 있는 주말보단 바람이라도 쐬고 싶을 때 찾는 담양입니다.
농촌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담양을 가면 고향에 가는 기분입니다.
대마무테마파크, 대나무박물관, 죽녹원, 가사문학관, 소쇄원, 메타쉐콰이어길
모두 혼자서 차분하게 둘러보며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나무테마파크 곳곳에 설치된 조각상이랑 장승 장독대도 구경하고
대나무에 새겨진 낙서들도 하나 하나 살펴보며 천천히 산책하다 보면 한주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대나무 사진 전시된 것도 감상하고 사람들이 덜 찾는 송림욕장 까지 걷다보면 어느새 오전 시간이 지납니다.
담양 유명 먹거리인 국밥이나 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엔 가사문학관이나 소쇄원에 들리기도 하고 담양 속 작은 유럽이라는 메타 프로방스도 오후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가족들과 주말에 여기 저기 산을 찾기도 하는데
담양 추월산은 가족들과 함께 등산하기에도 좋은 코스더군요.
한창 푸르른 6월 담양 추월산 용마루길 트래킹도 담양호를 구경할 수 있어 필수 코스가 되었네요.
이렇게 오후까지 보내다 저녁에 숯불갈비 먹고 집에 오면
아..주말 참 잘 보냈구나 싶은 기분이 드는 담양입니다.
혼자서도 알차게 다녀오는 담양 입장권과 인증샷 첨부합니다.
여수로 갈까하다
거리도 가깝고 볼거리도 먹거리도 좋은 담양이 좋을거 같아
담앙 "정자가있는 한옥페션"에 예약하고 코로나이후
친정식구들 다모인건 이번이 첨
설레기도 하고 오랜만에 다같이 보는거라 좋기도했던
담양여행
펜션에서 준비해간 음식으로 배불리먹고
엄마 팔순이벤트했어요
첨으로 용돈박스 해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보니 뿌듯하더라고요 ^^
운치있는 한옥에서 잘자고 일어나 동네한바퀴 도는데
마을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한옥마을로 조성되어 있어
마당이며 건물이 너무 이뻐서 오래머물고싶었어요
한옥마을에서 조금내려가니 호수가 보였는데
물안개가 자욱했던 호수 풍경이 너무 이뻐서 또한번 감탄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펜션에서 제공해준 간단한 조식먹고
담양창평국밥거리랑 창평오일장도 들러
필요한거 몇가지 구입하고
담양 보리밥 맛집
벽오동본점에서 푸짐한 한상 보리밥으로 점심 맛있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담양은 참 갈곳도 많고 볼것도 많고
먹거리도 좋고 광주에서 멀지 않아 자주 가지만
갈때마다 질리지 않고 즐기다 올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6월 이벤트엔 시스템상 문제로 인해 모바일 사진 업로드가 되지 않아 참여가 저조했습니다.
내부 협의 안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쿠폰을 1등 5만원(1명) 2등 3만원(1명) 3등 1만원(사진을 첨부해서 사연을
남기신 모든 분들)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다음 이벤트엔 더 풍성한 혜택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담양장터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당첨자]
*적립금 쿠폰이 지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등
이*숙(2268****)
2등
고*지(iam****)
3등
이*자(smo*****)
정*(sk23*****)
최*희(cro*****)
이*윤(985*****)
윤*순(zea*****)
양*정(371*****)
최*규(soo*****)
김*순(inso*****)